방통위,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 상한액 33만원으로 3만원 상향

입력 2015-04-08 11:01
수정 2015-04-08 11:08
단말기유통법 휴대폰 보조금 상한액이 33만원으로 인상됩니다.

방통위는 오늘(8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보조금 상한액을 현행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방통위는 "지난해 10월 단통법 시행이후 소비자들이 휴대전화 단말기 구입 부담이 커졌다는 여론을 반영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