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맛을 입히다', 티엘스의 시원한 보틀티 출시

입력 2015-04-08 09:30


'차에 맛을 입히다'를 모토로 찻잎을 직접 우리는 티전문카페 '티엘스(tea'else, tea & something else)'가 더운 여름에 상큼함을 더해줄 과일 4종으로 시원한 보틀 티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도나 캐모마일, 루이보스 슈가플럼, 후르츠 칵테일, 그린썬버스트티 각각의 차에 어울리는 과일 애플, 레몬, 자몽, 오렌지 4종을 더해 과일의 단맛과 차의 깔끔한 뒷맛으로 여성들의 입맛에 촛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티엘스의 이번 티엘스 써머 쿨링 보틀티는 작년 여름부터 인기를 모은 마이보틀의 제조사인 일본 리버스사의 정품 마이보틀 제품으로 만들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마이보틀은 특유의 '투명함' 때문에 그 안에 담기는 음료에 따라 그날그날의 색다른 패션 아이템으로 기능할 수 있어 작년 여름부터 인기를 모았다.

또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다는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져 영하 40도부터 100도까지 내열온도의 폭이 넓어 차가운 음료는 물론 뜨거운 음료까지 모두 담을 수 있어 실용적인 젊은 여성들에게 더욱 인기다.

티엘스의 캐모마일 애플, 루이보스 레몬, 히비스커스 자몽, 그린티 오렌지 각 메뉴는 투명한 마이보틀 정품으로 메뉴화되어 소비자들의 개성을 잘 표현할 수 있다.

은은한 코럴계열의 색감과 달콤한 사과향으로 사랑스러운 여인 '캐모마일 애플', 밝고 톡쏘는 레몬의 상큼함을 머금은 10대 소녀 '루이보스 레몬',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담은 후르츠칵테일과 생자몽 슬라이스로 풍성한 과일바구니를 안은 순수한 여인 '히비스커스 자몽', 그린티에 천연 오렌지껍질이 가미된 그린티썬버스트의 청량감과 달콤함이 어우러져 중성적인 매력이 폭발하는 여자 '그린티 오렌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