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기자'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이유는?

입력 2015-04-07 19:25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사진=JTBC)

'미녀 기자'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이유는?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칼럼니스트 기자 곽정은이 JTBC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하차한다.

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소식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곽정은은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특별한 그린라이트를 공개했다.

곽정은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오늘 받은 선물”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JTBC '마녀사냥’의 상징물인 '그린라이트'에 곽정은 얼굴이 새겨져 있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곽정은 마녀사냥 하차)

곽정은은 지난 1년8개월 간 '마녀사냥'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사랑에 관해 솔직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두터운 팬층을 만들었다.

'마녀사냥’은 곽정은 외에도 방송인 홍석천, 모델 한혜진 등 2부 ‘그린 라이트를 꺼줘’ 출연진의 하차 소식을 알리며, 대대적인 개편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