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예고 고아성, 언니 공승연 원나잇 스캔들 해결할까?

입력 2015-04-07 17:38
'풍문으로 들었소' 예고 고아성, 언니 공승연 원나잇 스캔들 해결할까?



'풍문으로 들었소' 서봄(고아성)이 언니 서누리(공승연)의 원나잇 스캔들을 직접 해결할 것으로 예고됐다.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13회에서 서누리는 동생 서봄의 발목을 잡았다.

서누리는 재벌가 자제 한인상(이준)과 결혼하며 신분상승한 여동생 서봄에게 자극 받아 신입 아나운서 신분으로 재벌가 자제들과 급만남 후 원나잇 스캔들에 휘말렸다.

서누리의 원나잇 스캔들은 서누리의 부모보다 서봄의 시부모가 먼저 알게됐고 곧 상류사회에도 퍼졌다.

이에 '풍문으로 들었소' 14회 예고편에서는 언니의 비행을 알게 된 서봄이 행동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미 상류사회에 완전히 편입된 서봄과 그런 동생처럼 되고 싶어 허영에 눈이 먼 서누리가 대조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풍문으로 들었소' 예고, 벌써부터 14회가 기대된다" "'풍문으로 들었소' 예고, 고아성이 언니의 원나잇 스캔들을 해결할까?" "'풍문으로 들었소' 예고, 고아성의 변화가 기대된다" "'풍문으로 들었소' 예고, 본방 사수해야겠다" "'풍문으로 들었소' 예고만봐도 흥미진진"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