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프로야구 전경기 몰아보자"

입력 2015-04-07 16:33


KT스카이라이프가 프로야구 중계방송채널을 한 데 모은 '프로야구존(Zone)'을 신설하고 오는 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프로야구존은 스카이라이프 채널 49번부터 53번까지 5개 채널을 스포티비플러스(SPOTV+), 스카이스포츠(skySports), 케이비에스엔스포츠(KBS N Sports), 엠비씨스포츠플러스(MBC Sports+), 에스비에스스포츠(SBS Sports) 순으로 차례대로 묶은 겁니다.

모든 프로야구 경기를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스카이라이프 가입자는 '화면 분할 멀티뷰 서비스'를 통해 5개 프로야구 중계방송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