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스트리트] 오늘의 뷰티계 소식

입력 2015-04-07 16:47


메이블린 뉴욕에서 듀오 브러시로 풍성한 볼륨과 컬을 완성하는 것은 물론, 물과 땀에 강한 메가 아이즈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를 출시합니다. 메가 아이즈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메이블린 뉴욕 최초의 듀오 브러시 마스카라로, 메가 브러시가 속눈썹에 볼륨을 더해 깊은 눈매를 완성하고 마이크로 브러시가 숨은 속눈썹까지 촘촘하게 발라줘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물, 땀, 피지에 강한 포뮬러가 적용되어 하루 종일 물과 땀에도 끄떡없는 지속력과 더불어 아찔한 컬링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올리브영이 ‘더 바디 캠페인’ 시작을 기념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디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더 바디 키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더 바디 키트의 핵심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셀프 운동이 가능한 스트레칭 밴드라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여성들이 가장 신경 쓰는 가슴, 어깨, 힙업, 팔 등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운동법부터 건강한 몸을 위해 추천하는 바디 케어 아이템의 디럭스 샘플 1종, 다양한 할인 쿠폰까지 실속 있게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올리브영 측 관계자는 “더 바디 캠페인을 통해 헬스 카테고리를 확대해 나갈 뿐 아니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 관리 노하우를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올리브영이 추구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아리따움에서 제주 무농약 알로에 에센스 함유로 별도의 물세안 없이 메이크업을 산뜻하게 지우고, 피부는 촉촉하게 가꿔주는 알로에 노워시 클렌징을 새롭게 출시합니다. 아리따움 알로에 라인은 클렌징 후 별도의 물세안이 필요 없는 알로에 노워시 클렌징워터, 알로에 노워시 클렌징티슈 3종과 달아오른 피부에 수분과 진정 효과를 부여하는 여름 필수 아이템 알로에 수딩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섯 제품 모두 공통 성분으로 제주 무농약 알로에에센스를 90% 이상 함유해 알로에 고유의 수분 진정 효과를 선사하며, 무향/무색소/무광물성오일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알로에 노워시 클렌징 티슈는 외부에서 급하게 수정 메이크업이 필요할 때나 여행 시 비행기 기내 안에서 등 세안이 번거로운 상황에서도 별도의 물세안이 필요 없이 간편하고 깨끗하게 메이크업을 지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고 합니다.



호메타 공식수입원 일월세미컴에서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클렌징 크림을 출시합니다. 호메타의 클렌징 크림은 크리미한 로션 타입 텍스처가 민감성 피부에 자극 없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것은 물론, 우수한 세정력과 동시에 피부 보호, 보습 기능을 동시에 가진 세안제로 이미 프랑스와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과 미주에서는 인기 중에 판매 되고 있는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일월세미컴 관계자는 “호메타 클렌징 크림은 화학 성분을 최소화하고 자연성분과 호메타 고유성분을 원료로 사용한 저자극 로션 크림 형태의 클렌저로 세안 시 조밀한 거품을 통해 자극 없이 피부에 붙은 잔여물을 제거하며 천연 피지막을 보호해줘 세안 후 당김 현상이 없고 피부 속 건조함을 해결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특히 민감성 피부에 쓰기 좋으며 클렌징과 동시에 피부 진정 및 보습 작용으로 모든 피부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성 청결제 브랜드 ‘썸머스이브’가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롯데 빅마켓' 전 지점에 올 3월 말 입점을 완료했습니다. 썸머스이브는 이번 입점을 통해 베스트셀러 제품인 썸머스이브 페미닌 워시 노멀 스킨 237ml 1개와 59ml 2개를 세트로 구성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썸머스이브 측 관계자는 “썸머스이브는 국내 유일의 여성청결제 전문 브랜드로, 다양한 타입의 제품이 있어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Y존 관리가 가능하다”라며 “이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특유의 은은한 향기와 순한 사용감으로 한 번 사용해 본 여성이라면 대부분 재구매 의사를 밝힐 만큼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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