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쇼 유승옥·최여진·레이디제인, '파격' 노출 오프닝...속옷 공개까지?

입력 2015-04-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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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쇼 유승옥·최여진·레이디제인, '파격' 노출 오프닝...속옷 공개까지?

최여진, 유승옥, 레이디 제인이 진행을 맡은 더바디쇼가 파격적인 노출 오프닝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더 바디쇼'는 아름다운 가슴을 주제로 꾸며졌다.

최여진은 속옷이 가득한 쇼룸을 소개하며 "진열된 브래지어 중에 3MC가 직접 착용하는 속옷이 있다"고 밝혔다.

쇼룸으로 다가간 레이디 제인은 "방송하면서 제 속옷을 공개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레이스와 큐빅으로 꾸며진 화려한 속옷 공개했다.

이어 유승옥은 "가슴 모양을 잡아주는 속옷을 선호한다"며 자신의 속옷을 공개했고, 최여진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서 하얀색의 속옷을 꺼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세 명의 MC는 '더 바디쇼'의 모토인 '당당한 여자가 되자'를 바탕으로, 바디 서포터즈들이 있는 스튜디오에 란제리를 연상시키는 누드톤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당당하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