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김희원, 훈훈한 브로맨스 '기대UP'

입력 2015-04-07 17:20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김희원, 훈훈한 브로맨스 '기대UP'

'식샤를 합시다3'에 출연 중인 배우 김희원과 윤두준이 굴 먹방을 선보인다.



7일 방송될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김희원과 윤두준이 굴 먹방을 통해 브로맨스를 보일 예정이다.

극 중 보험회사 직원이자 기러기 아버지인 임택수 역을 맡은 김희원과 보험왕이자 맛집 블로거인 구대영 역을 맡은 두 사람은 회사 선후배이자 절친 중의 절친으로 혼자 사는 외로움을 서로에게 의지하는 각별한 사이로 등장한다. 두 사람은 앞서 1회에서 구대영이 세종시로 터전을 옮기면서 임택수와 뜨거운 재회를 했고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브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2회에서는 김희원-윤두준의 굴 먹방이 시선을 끌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굴 먹방 메이킹 영상을 통해 두 배우의 열연을 미리 엿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굴 먹방을 촬영하고 난 뒤 남긴 유쾌한 인증샷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 굴을 먹여주는 포즈부터 팔짱을 끼고 있는 다정한 포즈까지 선보였다.

제작진은 "김희원-윤두준 두 배우는 처음 같이 작품을 하는데도 정말 찰떡 같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매번 놀라고 있다"라며 "특히 2회에서는 두 배우의 브로맨스가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것이다. 또 서로 다른 스타일의 먹방 연기가 2회에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김희원, 정말 잘 어울린다",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김희원, 빨리 보고싶다",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김희원, 기대된다",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김희원,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원과 윤두준의 굴 먹방은 7일 밤 11시 ‘식샤를 합시다2’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