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두리모 자립 지원금 1억2천만원 전달

입력 2015-04-07 14:47
㈜두산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두리모 자립 지원금 1억2천여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두리모는 미혼모라는 용어에서 오는 사회적 편견 등의 부정적인 부분을 해소하고자 서울시 한부모가족센터에서 시민공모를 통해 지정한 말입니다.

‘두리모자립지원사업’은 2013년부터 ㈜두산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함께 진행해 온 사업으로 ㈜두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운영됩니다.

㈜두산은 이 사업을 통해 두리모들에게 취업과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교육비를 지원하며, 교육을 성실하게 수료한 두리모에게는 별도의 자립 지원금도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