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예원 편집 없었다..."하차 관련 얘기 없어"

입력 2015-04-06 15:35


우결 예원 편집 없었다..."하차 관련 얘기 없어"

욕설 영상이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는 예원이 시청자들의 하차 요구에도 불구하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편집 없이 방송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4' 예원과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헨리 측 관계자는 6일 한 매체를 통해 "하차와 관련한 어떤 얘기도 들은 적이 없다"며 "다음 주 '우결'과 관련한 녹화가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

앞서 선혜윤 PD는 이 매체를 통해 예원의 논란과 관련해 "(예원의 하차와 관련한) 공식 입장은 아직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예원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이태임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해당 영상 유출 후 일부 누리꾼들이 예원의 하차를 요구했던 상황에서 '우결' 제작진은 지난 4일 방송분에서 예원과 헨리의 출연 영상을 편집 없이 내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