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수지, '대낮에 한 이별' 열창...탈락자는?

입력 2015-04-0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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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수지, '대낮에 한 이별' 열창...탈락자는?

K팝스타4에서 정승환과 수지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오디션 예능 '일요일이 좋다-케이팝스타 시즌4' TOP3에는 정승환 이진아 케이티김이 K팝스타4 TOP2 자리를 놓고 세미 파이널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K팝스타4'에서 정승환은 '기억을 걷다', 케이티김은 '리햅(rehab)'에 이어 이진아는 god '길'을 열창했다.

이어진 콜라보 무대를 위해 정승환은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수지가 "어떤 노랠 부를까"라고 묻자 정승환은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수지가 "랩을 하자"고 장난을 치자 정승환은 "춤도 출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두 사람은 결국 '대낮에 한 이별'을 함께 부르며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K팝스타4'에서는 이진아가 탈락해 정승환과 케이티김이 결승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