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광교에 첫 민간임대 아파트 공급

입력 2015-04-06 10:56
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은 광교신도시 A6블록에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를 4월 중 분양한다.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는 광교신도시에 처음으로 민간에서 짓는 임대 아파트로 전가구가 입주 시 임차로 거주하다가 5년 후 분양을 결정할 수 있는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다.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는 지하 1층~지상 15층, 총 8개동 446가구(전용 84㎡ 36가구, 전용 100㎡ 410 가구)로 구성되는데, 저밀도 계획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 전가구 선호도 높은 판상형 구조 및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친환경 단지로 설계된다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는 교육, 교통, 생활 편의 시설, 쾌적한 자연 환경 등 4박자를 두루 갖춘 주거 여건이 뛰어난 단지다.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는 단지 앞에 광교초, 광교중학교, 홍재도서관 등 교육 여건도 양호한데, 특히 광교중학교는 지역 내 특목고 진학률이 높아 학부모들의 관심이 뜨겁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중심상업시설이 인접해 있고, 이마트가 입점 예정이다. 자연환경도 큰 장점인데 광교산 성죽공원, 솔내공원이 가까운 친환경 주거 단지이며, 광교신도시 내 친환경 웰빙단지에 속한다.

공사 중인 신분당선이 개통(2016년 예정)되면, 광교역(가칭)이 도보 거리에 있는 역세권으로 광교역(가칭)-판교-양재-강남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 및 광교상현IC를 통해 헌릉, 동탄 양방향이 진출입 가능하고, 헌릉-삼성역(대모산 터널), 헌릉-양재도로 개선,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를 이용해 인천-동수원-신갈-강릉의 광역 교통망도 장점이다. 또한 광역버스를 통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어서 서울역, 강남, 판교, 사당 등 주요지점 연계 운행이 가능하다.

광교신도시는 수도권 개발계획의 축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분당, 용인, 수원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주거 여건이 매우 뛰어난 인기 신도시다.

또한 분당과 동탄을 잇는 경기남부권의 주거 중심의 축으로, 광역행정 및 첨단산업 입지를 통한 행정복합도시 및 자족형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광교신도시에서 최근 공급된 힐스테이트 광교 등이 100% 분양완료돼 수요층과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광교신도시 신규 공급이 마무리 단계이고, 금년 입주 예정 단지가 약 2,100여가구에 불과해 광교신도시 입성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호반건설의 광교신도시 호반베르디움 6차는 4월 중순 분양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