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TOP2 진출 '케이티 김' 화려한 스펙...공부 비법 뭐였길래?
(케이팝스타 케이티김 스펙 사진 설명=SBS 'K팝스타4' 방송화면캡쳐/SBS 'K팝스타4' 공식홈페이지)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4'가 결승 무대만 남겨 놓은 가운데 '케이티김'의 스펙이 누리꾼들에게 재조명되고 있다.
케이티김은 지난해 K팝스타4 오디션에 첫 무대를 앞둔 인터뷰에서 "(자신은) 현재 버클리 음대에 다니고 있다"고 소개했으며 "버클리 음대에 가기 위해 공부는 어떻게 했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따로 준비한 것은 없고 독학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케이티김은 지오디의 '니가 있어야 할 곳', '촛불하나', '인디언 인형처럼' 등을 열창해 TOP3까지 당당히 올라왔다. 또한 지난 5일 진행된 세미 파이널에서는 에이미 와인하우스 '리햅'으로 당당히 정승환과 나란히 결승 진출을 하게되었다.
한편 정승환은 김범수의 ‘기억을 걷다’ 를 불러 가장 먼저 결승전에 진출했다. 정승환은 “톱3에 온 것도 실감이 안난다. 한 번 더 노래할 수 있게 기회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진아는 결국 결승 진출에서 탈락했다. 이진아는 “지금까지 온 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했고, 이렇게 좋은 무대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고, 가족들께도 감사하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케이팝스타 케이티김 스펙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케이팝스타 케이티김 스펙, 크게 될 것 같다. 앞으로 좋은 무대 많이 볼 수 있길.","케이팝스타 케이티김 스펙, 정승환과 케이티김이라니. 누가 우승하게 될지 정말 감이 오지 않는다.","케이팝스타 케이티김 스펙, 버클리 음대라니 대단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