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노바디, "'나가수'에서 처음 보는 편곡이다"... 극찬 세례

입력 2015-04-05 12:16


가수 박정현이 ‘나는가수다3’에서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전혀 다르게 해석해 감동을 안겼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무대에 오른 박정현은 지금까지 '나가수'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의 편곡으로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특히 '만돌린'이라는 이색적인 악기를 편곡자가 직접 연주해 한층 완성도 높은 무대를 연출했고, 박정현 역시 매혹적인 표정과 눈웃음으로 완벽한 무대 연출까지 해내 순식간에 청중평가단을 사로잡았다.

박정현의 무대를 본 다른 가수들은 "이런 편곡은 '나가수'에서 처음 느껴보는 것 같다", "가장 참신한 편곡이었다"고 극찬 세례를 했다는 후문.

박정현 노바디 소식에 네티즌은 "박정현 노바디, 보러가야지" "박정현 노바디, 대박이긴 했음" "박정현 노바디, 그 노바디가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