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드림메이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드림메이커는 서울·제주지역 고등학생에게 분야별 진로·직업 교육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드림메이커에 선발된 고등학생들은 조리와 베이커리, 외국어 등 여러 분야에서 4개월 동안 전문 교육을 받게 됩니다.
최광순 제주신라면세점장은 "드림메이커 프로그램이 고등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고 꿈과 재능을 발휘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