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주미, 첫 리얼 예능 대성공, 요리+애교+유머 사랑스러운 배우
'용감한 가족'의 박주미가 첫 예능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KBS2 '용감한 가족'이 종영했다. 출연부터 화제를 모았던 박주미는 뛰어난 요리실력은 물론 예측불허의 유머감각까지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주미의 성공적인 첫 예능 도전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간 박주미는 '용감한 가족'을 통해 라오스의 콕싸앗 마을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펼치는 힘든 상황에서도 세심하게 가족들을 챙기는가 하면, 폭풍애교부터 털털함도 갖춘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굴 소스 개발, 쌀가루 파전 등 그 동안 쌓아온 내공을 발휘하며 비주얼은 물론 맛까지 완벽한 요리를 완성하는 등 현모양처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첫 예능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진들이 건네는 장난에도 순발력을 발휘해 그 동안 숨겨왔던 유머감각을 뽐내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매력으로 '용감한 가족'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활약을 펼쳐 ‘박주미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에 박주미는 "리얼리티 예능에 첫 도전이라 떨리기도 했지만, 가족들끼리 서로 많이 도와주고 의지하며 잘 해낼 수 있었다.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용감한 가족' 박주미, 예능 첫 도전인데 정말 잘 어울렸다", "'용감한 가족' 박주미,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용감한 가족' 박주미, 요리, 애교, 유머까지 빈틈 없었다", "'용감한 가족' 박주미, 예능 출연 잘하신 듯!", "'용감한 가족' 박주미, 정말 사랑스러운 배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용감한 가족'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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