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박효신, '너의 목소리가 보여'로 데뷔 예감…이민호 닮은꼴

입력 2015-04-04 03:46


▲ 중랑천 박효신, 중랑천 박효신, 중랑천 박효신, 중랑천 박효신

중랑천 박효신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초토화시켰다.

중랑천 박효신은 2일 등장했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김연우 편'에 일명 '중랑천 박효신'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중랑천 박효신'은 배우 이민호를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랑천 박효신'은 잘생긴 외모에 박효신 버금가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중랑천 박효신'은 '이민호 닮은꼴'을 의식한 듯 이민호 패러디도 도전했다. '중랑천 박효신은' 이민호의 드라마 '상속자들' 대사 "나 너 좋아하냐"를 패러디해 여심을 흔들었다.

'중랑천 박효신'은 케이걸즈 1기 이슬기와 결승까지 남았다.자신이 직접 부른 박효신의 노래에 립싱크를 펼쳤다. 김연우는 '중랑천 박효신'에게 "저 목소리가 진짜라면 대박이다. 박효신을 위협할 만하다"고 극찬했으나, 탈락 카드를 내밀었다.

'중랑천 박효신'은 실력자였다. '중랑천 박효신'은 박효신의 '좋은 사람'으로 가창력을 뽐냈다. '중랑천 박효신'은 "사람들의 마음에 스며드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