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물티슈 브라운, 2015년 상반기 성장률 1위

입력 2015-04-03 18:36


브라운 물티슈가 지난해 첫 물티슈를 선보인 후 몇 달 만에 국내 아기물티슈 시장 매출 10위권에 진입, 성장률 1위를 달성했다. 이는 국내물티슈 시장에서 이례적이고, 처음 있는 일이라 볼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전성분 0등급으로, 물티슈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파악된다.

브라운 물티슈 전체 제품 중 가장 큰 성장률을 올린 상품은 브라운 프리미엄으로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만 지난해에 비해 약 15배 성장하였다.

브라운은 국내 아기물티슈 고객들의 더욱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고자, 지난 5개월 동안 연구 및 개발 끝에 2015년 3월에 브라운 프리미엄 라인 실버, 골드라벨을 런칭하였다.

브라운 실버, 골드라벨은 100% 천연 레이온 원사로 아기피부에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공인기관에서 피부자극테스트, 경구독성테스트가 완료된 안전한 제품이며, 인터폴더 방식으로 한 장 한 장 쏙쏙 뽑히는 편리함을 갖춘 아기물티슈이다.

이에 브라운 물티슈 관계자는 "작년 물티슈 시장에 성분파동과 악재가 겹쳤지만 브라운은 물티슈 고객님들을 더욱 안심시킬 수 있도록 전 성분을 EWG 0등급으로 바꾸고, 생산 후 재고를 쌓아두지 않고, 판매된 수량에 맞춰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올 7월부터 시행하는 화장품 수준의 생산기준보다 더욱 엄격하게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 브라운은 그동안 쌓아온 유아용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합리적인 가격, 고객지향 경영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운 신제품 런칭은 소셜커머스 위메프에서 우선 진행되며, 실버라벨과 골드라벨 구매 고객 전원에게 휴대용물티슈 3팩을 추가로 증정하는 한정수량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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