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세경-박예진-윤진서, 미스터리 레이스 대결 '기대UP'

입력 2015-04-03 19:33
'런닝맨' 신세경-박예진-윤진서, 미스터리 레이스 대결 '기대UP'

배우 신세경 박예진 윤진서가 '런닝맨'에서 예측불가 레이스를 펼친다.



5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하는 세 여배우 신세경 박예진 윤진서가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교복을 입고 고등학교 동창생으로 변신한 '런닝맨' 멤버들과 신세경 박예진 윤진서는 우정의 상징으로 묻어둔 타입캡슐의 물건이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 범인을 찾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에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되자 모든 출연진들은 범인 색출을 위해 온 신경을 곤두세우며 미션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극도의 긴장감이 흐르는 상황을 지켜보던 하하는 "결말이 공개 되면 범인이 누구든 온몸에 소름이 돋을 것 같다"며 혼란스러움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런닝맨' 신세경-박예진-윤진서 여고생 변신, 정말 기대된다", "'런닝맨' 신세경-박예진-윤진서 여고생 변신, 빨리 보고싶다", "'런닝맨' 신세경-박예진-윤진서 여고생 변신,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