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할배 이서진·최지우, 핑크빛 기류?...'잘 됐으면 좋겠다'

입력 2015-04-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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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할배 이서진·최지우, 핑크빛 기류?...'잘 됐으면 좋겠다'

꽃보다할배에 짐꾼으로 출연하는 이서진과 최지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3일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제작진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원조 짐꾼 서진과 초보 짐꾼 지우의 짐꾼 지수를 조사해보았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서진과 최지우의 사진을 게재했다.

꽃보다 할배 그리스편 2회의 본 방송을 앞두고 꽃할배들의 여행과 이서진과 최지우의 짐꾼 활약, 더불어 두 사람간의 묘한 기류가 핑크빛으로 흘러갈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국민 짐꾼'의 정석을 보여준 이서진은 새로 합류한 초보 짐꾼 최지우와 썸을 타는 듯한 핑크빛 기류를 만들며, 이들을 바라보는 꽃할배들도 두 사람의 핑크빛 로맨스를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모은 바 있다.

또 제작진도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묘한 기류를 포착, 놓치지 않고 보는이들에게 재미와 함께 설레임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