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유리, "서강준에게 섭섭해 눈물 날 것 같아"

입력 2015-04-03 15:43
'나홀로 연애중' 유리, "서강준에게 섭섭해 눈물 날 것 같아"

'나홀로 연애중'에 출연한 소녀시대 유리가 서강준에게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될 JTBC ‘나홀로 연애중’ 10회는 회사 내 연하 남자친구로 등장한 배우 서강준과의 본격적인 가상현실 연애를 보여준다.

이날 방송에서 설렘 가득한 서강준과의 가상현실 연애도 잠시 뜻밖의 갈등 상황이 이어지자 여자 게스트들은 집단 '멘붕'에 빠지고 말았다.

특히 유리는 서강준의 심리를 파악하며 고심 끝에 답을 골랐으나 본인의 생각과 전혀 다른 서강준의 심리에 결국 "눈물이 날 것 같다"라며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홀로 연애중' 유리, 정말 예쁘다", "'나홀로 연애중' 유리, 빨리 보고싶다", "'나홀로 연애중' 유리, 궁금하다", "'나홀로 연애중' 유리, 울지 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강준과의 본격적인 가상현실 연애를 보여주는 '나홀로 연애중' 10회는 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