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는 통신사별로 기가인터넷이 출시되면서 인터넷 시장 경쟁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최대 속도 1Gbps를 제공하는 기가인터넷으로 인해 8년 만에 통신 시장에는 속도 경쟁이 시작됐다. 통신 3사 중 가장 먼저 상용화한 올레 KT는 3년 약정 시 월 3만 8,500원(부가세 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고, 최대 속도 500Mbps를 제공하는 기가인터넷 콤팩트는 3년 약정 시 월 3만 3,000원(부가세 포함)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초고속인터넷 상품에 비해 월 이용요금이 비교적 비싼 편인 기가인터넷은 통신 3사 모두 1Gbps와 500Mbps 두 가지 속도를 구분해 판매한다. 또한 가입자 점유율이 가장 낮은 LG유플러스는 SK와 KT에 비해 가장 저렴한 요금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금은 비싸지만 속도 차이가 많이 나는만큼, 기가인터넷에 대한 소비자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부 업체들은 '인터넷 가입 현금 많이 주는 곳', '인터넷 설치 현금', '인터넷 가입 현금 사은품', '인터넷 현금 당일 지급' 등 문구를 내걸고 인터넷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에게 회원 가입만 받은 후 인터넷 가입 사은품 지급을 미루거나 돌연 잠적해버리는 업체가 많이 있어 업체 선택 시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인터넷 가입 비교 사이트 의리통신 관계자는 "신뢰할 수 있는 업체 선정을 위해서는 홈페이지에 사업자 등록번호, 통신판매업 신고번호가 기재돼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필수"라며 "실시간 게시판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은품이 터무니없이 많다면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다양한 결합상품을 진행 중인 의리통신(http://cafe.naver.com/anbbang)은 SK브로드밴드의 온가족무료, KT올레의 뭉치면올레, LG유플러스의 한방에요 등 상품을 통해 통신비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인터넷 결합상품, 온 가족할인 제도, 단독 스카이라이프 설치, 원룸 인터넷, 사무실 인터넷, 기업용 인터넷, 가정용·홈 CCTV, 맘마 2 등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