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주들과 동반 성장하는 이철헤어커커, 국내 대표 헤어 살롱 프랜차이즈의 비결은?

입력 2015-04-03 11:51


▲ 사진=이철헤어커커 전주효자홈플러스점 최근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들의 '갑'질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일찌감치 가맹점과 기업의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기반을 닦아 온 기업이 있다. 바로 '함께 웃고 함께 꿈을 이루고 함께 성공하도록 돕는 커커'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둔 뷰티 전문기업 ㈜커커(대표 이철, 이하 커커)이다.

커커는 국내 대표적인 헤어 살롱 브랜드 이철헤어커커를 비롯하여 프리미엄 헤어 살롱 브랜드 마끼에와 교육사업, 미용&라이프스타일 제품 유통 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에서 대표적인 뷰티 리딩 그룹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렇듯 커커가 국내에서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 이유를 최근 이철헤어커커 매장을 오픈한 전윤미 대표를 통해 알아보자.

전윤미 대표는 이미 전주주역에서 4개의 이철헤어커커 매장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런데 얼마 전 5번째 이철헤어커커 매장을 오픈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윤미 대표가 이철헤어커커를 계속 선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윤미 대표는 그 이유를 기업의 경영철학 때문이라고 말했다. '함께 웃고 함께 꿈을 이루고 함께 성공하도록 돕는다.'라는 커커의 경영 철학은 가맹점들과 함께 동반성장 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다. 이를 바탕으로 커커는 항상 기업의 단독적인 이익이 아닌 가맹점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 및 실천하고 있다.



▲ 사진=이철헤어커커 전주효자홈플러스점 예를 들어 이철헤어커커는 '드림 멘토링'이라는 멘토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 멘토제는 매출이 높은 매장의 운영자가 매출이 저조한 매장의 운영자들과 함께 그룹을 이뤄 매장 운영 방식 및 고객 관리, 직원 관리 등의 정보를 공유하고 공부하는 자리를 만들어 전국 매장이 함께 동반성장하자는 의미로 시작되었다.

또한 전윤미 대표는 그 동안 쌓아온 지혜를 나누고자 커커의 교육기관 트리코드의 호남지역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이렇듯 커커 내에는 전윤미 대표처럼 함께 꿈을 이루기 위해 많은 것을 나누고 돕는 이들이 많다. 이러한 커커인들의 활동은 주위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며 앞으로 이철헤어커커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이철헤어커커는 이 외에도 최근 신방화역점과 중앙대후문점까지 2개의 매장을 추가로 오픈 하며 미용시장에서 활발한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