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수지, 열애설 언급 "기사가 너무 빨리 난 것 같아 당황했다"

입력 2015-04-03 12:55
수정 2015-04-03 12:57
‘해피투게더’ 수지, 열애설 언급 "기사가 너무 빨리 난 것 같아 당황했다"

‘해피투게더’ 수지가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해피투게더’ 수지

4월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MC 추천’ 특집으로 수지, 서우,제시, 유승옥, 최현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촬영을 앞두고 이민호와 열애설이 난 수지에게 MC들은 “촬영이 될까 고민했다”며 말을 건넸다.

수지는 “조심스럽지만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해서 말을 하기 에는 쑥스럽다. 뭐라고 해야될지 잘 모르겠다”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이어 “기사가 난대로 만난 지 한달 정도 됐다. (열애설) 기사가 너무 빨리 난 것 같아서 당황했다.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 KBS ‘해피투게더3’ 수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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