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배후수요, 최상의 입지 강남 황금상권 ‘역삼푸르지오시티’ 북적

입력 2015-04-03 11:47


1%대 초저금리 시대가 다가오면서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더 이상 저축으로 돈 버는 것이 힘들어지면서 은행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투자처를 찾으려 동문서주 중이다.

이렇듯 금리인하가 호재로 작용하면서 수익형부동산이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연 1%대 금리로는 더 이상 실질적인 이자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대체 투자처로 수익형부동산 상품에 주목하게 된 것이다.

수익형부동산은 연 평균 5~6%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는 은행의 3배 이상에 달하는 수준이라 매월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는 상황이다.

이런 수익형부동산에는 오피스텔과 빌라, 호텔 등 종류가 다양한데 특히 상가상품의 경우 임대수익 외에도 신규 상권 형성에 따른 시세차익으로 다른 수익형 상품보다 높은 수익률 창출의 가능성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배후수요가 탄탄한 입지를 갖춰 황금 상권으로 불리는 강남역 인근에서 상가 분양이 성황을 이루고 있다. 대우건설이 선보이는 ‘역삼 푸르지오시티’ 상가가 대표적이다.

역삼 푸르지오시티는 이미 100% 분양이 완료됐던 333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이 도보 5분 거리 내에 위치하고 인구밀집도가 가장 높은 테헤란 금융 비즈니스 벨트 내에 입지를 갖췄다.

또한 오피스텔 333실의 고정 수요 외에 반경 300m 내 1900여개 기업체와 5만명 이상의 상주인구를 배후수요로 품고 있다. 유동인구가 최고수준이라는 입지를 갖춘 만큼 상가 앞쪽엔 휴게광장을 설치해 만남의 장소로도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를 품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강남 최고의 상권 내에 위치한 역삼프루지오시티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했다”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로 계약금 10%만 있으면 입주 시까지 추가납부금 없이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고 상가도 오피스텔처럼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준공은 오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문의: 1577-4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