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첫방 19금 베드신
'더러버' 첫방부터 '19금' 알몸 노출‥"류현경-오정세 더러버~"
'더러버'가 첫방부터 아찔한 19금 베드신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오후 첫 방송된 Mnet 목요드라마 '더러버'에서는 오도시(오정세 분)와 류두리(류현경 분)가 침대에서 야한 대화를 나누는 '19금 장면'이 보여졌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류현경은 오정세에게 "여자들은 잠자리에서 욕을 은근 좋아한다"며 욕을 해달라 요청했고, 이에 오정세가 "못된 여자야"라며 소심한 발언을 날렸다.
그러나 류현경은 약하다며 욕을 더욱 부추겼고, 잠시 후 오정세는 분위기를 다시 잡다 "대가리에 똥만 찼다"로 시작, 육두문자를 덩어리채 퍼부어대 결국 류현경에게 뺨을 맞고 바닥으로 쫓겨나 폭소케했다.
한편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더러버' 첫방 19금 베드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러버' 첫방 19금 베드신 기선제압 제대로했네", "'더러버' 첫방 19금 베드신 너무 야해", "'더러버' 첫방 19금 베드신 다음이야기가 기대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러버' 첫방 19금 베드신 사진=방송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