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수지, 연기 논란 "상처 받아도 악플 다 봐...변태인가"

입력 2015-04-03 10:08
'해피투게더3' 수지, 연기 논란 "상처 받아도 악플 다 봐...변태인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수지가 상처받으면서도 악플을 다 본다고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MC 추천 특집'로 꾸며져 미쓰에이 수지, 배우 서우, 레퍼 제시, 방송인 유승옥, 최현석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악성댓글을 자주 보는 편이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수지는 "내건 다 챙겨본다. 안 볼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악플을 보면 상처를 받게 되지 않냐"라고 물었다. 수지는 "맞다. 당연히 상처를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게 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수지는 "악플을 봐도 아무렇지 않거나, 상처를 잘 해소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냥 보는 것 같다"라며 "상처 받을걸 알면 안 보면 되는데 자꾸 보게 된다"고 전했다.

잠시 가만히 생각을 하던 수지는 "나 변태인가 봐"라는 한 마디를 던져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3' 수지, 정말 웃겨", "'해피투게더3' 수지, 대단하네", "'해피투게더3' 수지, 악플보면 힘들텐데 대단해", "'해피투게더3' 수지, 정말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