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VS 하니, 대세 스타의 남다른 뷰티 비결

입력 2015-04-02 14:25


▲치타 하니 뷰티 비결(사진=tvN, KBS2 방송캡처)

대세 스타는 뷰티 비결도 남달랐다.

2일 여성 래퍼 치타와 EXID 멤버 하니의 남다른 뷰티 비결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여성 래퍼 치타는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독특한 메이크업 비법을 공개했다.

자신의 메이크업에 대한 세간의 관심에 치타는 "새로워서 다들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며 강렬한 메이크업 포인트로 인조속눈썹을 들었다.

또한 치타는 입술에 아이라이너를 바른다고 깜짝 고백, "립스틱만 발라서는 원하는 색이 안 나온다. 아이라이너를 조절해서 그리면 지속력도 오래가서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ID 하니 관리 비법인 '직접 만든 에센스'도 최근 재조명 받고 있다.

하니는 지난 2월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수분 관리를 위해 특별히 하고 있는 것이 있다"며 자신만의 핸드메이드 에센스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하니의 직접 만든 에센스 레시피는 간단하다. 1/2 정도 사용한 토너에 벌꿀 앰플 2방울, 비타민 앰플 3방울, 탄력 에센스, 페이스 오일 1~2방울을 섞어주면 끝.

하니는 "귀차니즘이 심한 내가 쓰는 방법"이라며 "한 번에 여러 가지 화장품을 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