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모터쇼 '신형 스파크' 미국 뉴욕 오토쇼 '신형 말리부'
서울 모터쇼 '신형 스파크'vs 미국 '신형 말리부', 최강 스펙 대결 '눈길'
'신형 스파크' '신형 말리부'가 공개된 가운데, 가장 으뜸되는 장점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쉐보레는 미국 뉴욕 오토쇼에서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신형 말리부'를 소개했다.
쉐보레 신차들 중 가장 역동적이란 평가를 받은 신형 말리부는 북미에서 최대출력 160마력, 최대토크 25kg.m의 힘을 내는 1.5ℓ 가솔린 터보 엔진과 최대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5kg.m인 2ℓ 터보 엔진 등 두 가지 종류의 엔진으로 준비됐다. 특히 1.5ℓ 엔진에는 6단 변속기, 2ℓ 엔진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있어 젊은 이들의 관심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반면 2일 오전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는 '신형 스파크'가 최초 공개됐다.
한국 GM 관계자는 "신형 스파크에는 새로 설계된 강건한 차체 구조를 바탕으로 다양한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며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등 동급 최초로 적용되는 최신 안전 사양을 통해 경차 수준을 뛰어넘는 최고의 안정성을 확보했다"고 신형 스파크만의 장점을 나열했다.
이러한 신형 스파크와 말리부의 업그레이드 된 성능과 디자인이 공개되자 자동차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은 앞으로 나올 신차들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서울 모터쇼 '신형 스파크' 미국 뉴욕 오토쇼 '신형 말리부'를 접한 누리꾼들은 "서울 모터쇼 '신형 스파크' 미국 뉴욕 오토쇼 '신형 말리부' 대박. 시승해보고 싶다", "서울 모터쇼 '신형 스파크' 미국 뉴욕 오토쇼 '신형 말리부' 스펙 장난아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 모터쇼 '신형 스파크' 미국 뉴욕 오토쇼 '신형 말리부' 사진=GM, 쉐보레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