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송혜교, 송중기 송혜교, 송중기 송혜교, 송중기 송혜교(사진 싱글즈)
송중기가 송혜교를 제대 후 첫 파트너로 만난다.
송중기 송혜교는 KBS2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김은숙, 김원석 작가 이응복 감독)의 주인공을 확정했다.
송중기 송혜교의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낼 블록버스터급 휴먼 멜로.
송중기 송혜교는 각각 엘리트 코스를 밟은 특전사 소속 해외 파병팀장 '유시진'과 매력적인 의사 '강모연' 역할을 맡아 초특급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송중기는 오는 5월 26일 전역한다. 제대 후 작품에 대한 충분한 준비기간을 거친 뒤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송혜교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까지 뛰어난 연기력으로 '한류여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송중기 송혜교의 만남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중기 송혜교 외에 배우 진구와 김지원도 출연한다. 진구는 '유시진'과 같은 부대 특전사 소속 부사관 서대영 역을 맡아 파병부대 군의관인 윤명주 (김지원)와의 특별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상속자들' 등 집필하는 드라마마다 감각적인 대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 공감 가는 주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문화전반의 트렌드를 주도해 온 김은숙 작가는 이 작품에서 '여왕의 교실'로 매니아 층을 양산했던 김원석 작가와 공동 집필한다.
100% 사전제작과 대작의 스케일로 완성도와 볼거리를 충족시킬 '태양의 후예'는 이제껏 봐왔던 '김은숙표 드라마'의 매력에 가슴을 흔드는 휴머니즘과 국경을 넘나드는 로케이션의 스케일이 더해져 새로운 차원의 재미와 감동을 담을 예정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프리 프로덕션을 마치는 대로 촬영을 시작해, 2015년 하반기 KBS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