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은행장이 서울과 경인지역 우수고객 초청 세미나를 시작으로 전국 순회에 나섭니다.
조용병 행장은 우수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특성과 니즈에 맞춘 최적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일 신한은행은 서울 삼성동 소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서울과 경인지역의 우수고객 400여명을 초청해 조찬 세미나를 실시했습니다.
조용병 행장은 세미나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기업을 훌륭히 이끌고 계신 고객들이 계시기에 한국 경제는 희망 속에서 계속 성장할 것"이라며 "신한은행은 금융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실질적인 도움과 고객 특성과 니즈에 맞춘 최적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 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용병 은행장은 올해 3월 취임 이후 ‘고객중심, 강한 현장’을 강조하며, 전국 지방지역 순회를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거래 고객들을 직접 만나는 등 적극적인 현장경영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수고객 초청행사는 서울과 경인지역 조찬세미나를 시작으로 향후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지방의 경우 공단지역을 찾아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추가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번 우수고객 조찬 세미나는 조용병 은행장을 비롯해, 부행장과 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해 신한은행 우수고객인 기업그룹 거래처 대표와 PB고객, 중소기업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이들과의 동반자적 파트너십 재고를 위해 마련됐다고 신한은행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