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첫방 시청률, 5.6% 기록…부진한 '출발'

입력 2015-04-02 11:31
'냄새를 보는 소녀' 첫방 시청률, 5.6% 기록…부진한 '출발'



'냄새를 보는 소녀'가 5%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전국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각각 살인 사건의 끔찍한 기억을 지닌 박유천과 신세경의 범상치 않은 만남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9%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MBC '앵그리 맘'이 8.4%로 그 뒤를 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나쁘지 않네"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수목극 1위자리 넘볼까?"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앞으로 상승할 듯"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5%대로 순조로운 출발을 했네"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동시간대 시청률 3위를 기록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냄새를 보는 소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