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100% 프랑스밀로 만든 바게트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본고장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원맥을 직접 들여와 제분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을 사용해 바게트를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파리바게뜨는 프랑스인 제분기술자를 초빙해 프랑스밀 제분 기술을 제빵사들에게 교육하기도 했습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프랑스빵에는 프랑스밀을, 우리빵에는 우리밀을 사용했다"며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원료 선정에도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