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피부 관리 비법 공개 "엉따 이용한다"…무슨말?
그룹 EXID의 하니가 자신의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2월 25일 방송된 KBS2 '겨울이 위기다! 주름을 잡아라'로 꾸며진 '비타민'에서 하니는 피부 관리를 위해 전기장판을 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너무 건조해서 차에서도 히터를 안 튼다. 엉따를 주로 이용한다. 열선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라며 "그걸로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가수 은지원은 "엉덩이만 건조해지는 거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니 관리 비법, 엉따?" "하니 관리 비법, 다른 비법은 없나?" "하니 관리 비법, 엉덩이만 따뜻해지겠네" "하니 관리 비법, 특이하네" "하니 관리 비법, 다른 노하우도 공개해 줬으면…"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비타민'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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