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근황' 소녀시대 신곡, 태연 티파니 수영 효연 윤아 셀카 화제

입력 2015-04-01 18:15
수정 2015-04-01 18:15
▲(사진=소녀시대 뮤직비디오 캡처)

소녀시대 신곡, 제시카 근황 화제만발

걸그룹 소녀시대가 신규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으로 컴백를 앞둔 가운데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D-9 Catch Me If You C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 티파니 수영 효연 윤아 모습이 담겼다.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멤버들의 상큼발랄한 매력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SM 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소녀시대가 한국어와 일본어로 된 노래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뮤직비디오를 10일 발표한다. 일본 새 싱글 작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고 소녀시대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번 싱글은 타이틀 곡 ‘캐치 미 이프 유 캔’과 커플링곡 ‘걸스’(Girls) 등 2곡으로 구성됐다. 소녀시대 신곡의 한국어 버전은 10일 국내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일본에서는 4월 22일 출시된다.

이런 가운데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근황도 화제다.

제시카는 지난해 12월 '웨이보(중국SNS)'를 통해 "충칭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비행기 안에서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맑은 눈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