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관리' 과정을 오는 5월 개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과정은 증권사 주요 영업활동별로 리스크요인을 분석해 건실한 영업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Equity(자기매매), FICC(자기매매), IB·PI(투자은행), 자산관리, 투자중개영업 등 영업활동별 리스크요인 및 사례분석을 학습해 리스크관리 능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 교육대상자는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재무·결제·회계, 영업 및 운용업무 종사자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5월 20일(수)~6월 22일(월)까지 14일간 총 52시간이며, 수강신청은 이달 2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