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 사망 12주기.. 장국영 연인 모순균 근황 눈길 "여전한 미모"
(사진= 장국영 사망 12주기 모순균)
장국영 사망 12주기를 맞아 생전 결혼까지 생각했던 옛 이성 연인 모순균(57)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배우이자 진행자로 활동했던 모순균은 현재 화장품 관련 개인사업을 하며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국영 연인 모순균은 SNS를 통해 끊임없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데 SNS에 공개한 사진을 보면 과거 배우 시절 못지 않은 여전한 미모도 눈길을 끈다. 더 날렵해진 얼굴형에 세월을 담은 눈가 주름도 눈에 띄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이다.
한편 장국영 연인 모순균은 과거 '여적TV'에서 장국영과 만나 인연을 맺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장국영은 모순균과 사랑에 빠져 모순균의 아버지에게 선물 공세를 펼치는 등 그와 결혼을 하려 애를 썼다고 했다.
하지만 1977년 장국영의 청혼을 모순균이 거절하며 두 사람의 거리는 멀어지고 말았다. 이후 모순균은 두 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뒤 1995년 구정평과 세 번째 결혼에 성공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국영 사망 12주기, 모순균이 연인이었구나" "장국영 사망 12주기, 모순균은 누구?" "장국영 사망 12주기, 모순균은 처음 들어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모순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