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뉴욕 맨해튼 매장 오픈…주요 상권 확장

입력 2015-04-01 15:57
SPC그룹은 뉴욕 맨해튼의 고급 주거지인 어퍼웨스트사이드 96번가에 파리바게뜨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맨해튼 지역 5번째 매장인 96번가점은 353.1㎡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고급주택과 사무실이 혼재된 복합상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13년부터 타임스퀘어와 미드타운, 어퍼웨스트사이드 등 주요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점포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미국법인 관계자는 "브로드웨이 96번가점은 고급 주거지라는 상권 특성에 맞게 더욱 넓고 편안한 좌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매장을 꾸몄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