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더러버' 깜짝 출연 '다중 연기' 선보여 기대UP
그룹 노을 강균성이 Mnet 드라마 '더러버'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더러버'는 20대~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사는 남녀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다룬 드라마다. 오정세, 류현경, 정준영, 최여진, 박종환, 하은설, 타쿠야, 이재준이 매 에피소드마다 실제 우리들 주변에 존재할법한 동거 커플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그려내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첫 방송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강균성은 특유의 '다중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근 강균성은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성대모사 실력과 다중인격 캐릭터로 예상치 못했던 모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더러버'에서는 류현경(류두리 역), 오정세(오도시 역)의 동거집을 방문한 류현경의 남동생으로 등장해 짧지만 굵은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더러버'를 연출하는 김태은PD는 "촬영 내내 정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라며 "강균성의 존재감이 제대로 드러나는 카메오 출연이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균성 '더러버' 깜짝 출연, 기대된다", "강균성 '더러버' 깜짝 출연, 다중연기 궁금하네", "강균성 '더러버' 깜짝 출연, 빨리 보고싶다", "강균성 '더러버' 깜짝 출연,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실제 우리들 주변에 존재할법한 동거 커플들의 이야기를 극현실적으로 그려내 색다른 재미와 공감을 선사할 '더러버'는 2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사진=Mnet)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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