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곡 10일 공개, 태연 SNS에 멤버들과 찍은 사진 공개 '꽃미모'

입력 2015-04-01 14:12
소녀시대 신곡 10일 공개, 태연 SNS에 멤버들과 찍은 사진 공개 '꽃미모'

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공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태연이 SNS에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고있다.



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9. Catch Me If You Ca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과 티파니, 수영, 효연, 윤아가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들은 화사한 미모와 함께 깜찍한 표정을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10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9번째 싱글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도발적인 가사와 EDM의 강한 중독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으로, 뮤직비디오에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을 만큼 강렬한 소녀시대의 퍼포먼스를 담아 또 한번 화제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신곡, 벌써부터 기대된다" "소녀시대 신곡,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까?" "소녀시대 신곡, 드디어 발표하네" "소녀시대 신곡, 엄청 기다렸다" "소녀시대 신곡, 제시카 탈퇴 이후 처음 선보이는 곡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