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베일 벗는다

입력 2015-04-01 13:34


▲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 박유천 신세경, 박유천 신세경

박유천 신세경이 '냄새를 보는 소녀'로 돌아온다.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신세경은 1일(오늘) 처음 시청자를 만난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무감각남 무각(박유천)과 초감각녀 초림(신세경)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테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신세경은 "박유천의 작품을 보고 꼭 한 번 함께 하고 싶었다. 기대가 크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박유천 역시 "신세경을 만나서 진심으로 반가웠다. 실제로 만나서 같이 하니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박유천 신세경은 '냄새를 보는 소녀'로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의 호흡이 어떨 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박유천(최무각 역), 신세경(오초림 역), 남궁민(권재희 역), 윤진서(염미 역)는 '냄새를 보는 소녀' 첫 방송을 앞두고 정성 가득한 본방사수 독려샷도 공개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1일 밤 10시 첫 방송.



▲ 냄새를 보는 소녀 남궁민 윤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