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홍기, 소속사 대표 발언 해명 "일탈한 적 없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녹화에서는 다섯 번째 정규앨범 ‘아이 윌(I will)’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출연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의말에 대한 적극 해명에 나섰다.
앞서 한성호 대표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홍기는 일탈만 한다"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이홍기는 "사실 일탈다운 일탈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며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MC들은 "이홍기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밝히며 한 번의 팬미팅과 콘서트만으로도 10억이 넘는 매출을 올린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이홍기는 "지난해 회사 전체 개인 매출 1위를 찍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홍기, 10억이라니 대단해", "'라디오스타' 이홍기, 일탈을 하면 안돼요", "'라디오스타' 이홍기, 노래 정말 잘한다", "'라디오스타' 이홍기,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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