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의 립 브랜드 '트윙클 립스틱', 2015년 S/S 버전 나왔다

입력 2015-04-01 12:01


지난해 소녀시대 티파니를 모델로 화제가 되었던 입큰의 '트윙클'이 2015 SS 트렌드 컬러를 그대로 반영한 4종 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트윙클 립스' 4종은 트렌디한 색상을 그대로 반영한 멜팅 립스틱 타입과 촉촉한 틴트 밤 타입 2가지로 각각 출시되었다. 제품 타입에 따라 보다 더 선명한 립과 자연스러우면서 청순한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멜팅 립스틱 타입의 경우, 촉촉하고 생생한 색상이 돋보인다. 고발색의 피그먼트를 함유하여 한 번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선명한 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오랜 시간 입술 색이 지워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덧발랐을 때 답답함과 끈적임은 적은 반면 촉촉함은 장시간 유지되며 색상은 어떤 피부에도 다 잘 어울리는 핑크 빛의 '베리에이드'와 안색을 화사하게 바꾸어 주는 다홍 빛의 '체리에이드' 2가지로 준비됐다.

자연스러운 생기를 담은 틴트 밤 타입 제품은 촉촉하게 입술에 녹아들어 혈색이 도는 청순한 립을 표현하는데 효과적이다.

덧바르는 횟수에 따라 자연스럽고 청초한 립부터 생기 있는 립 연출까지 가능하며, 입술에 녹아 든 틴트 컬러는 오랜 시간 지워지지 않는다.

이 역시 색상은 입술을 살짝 깨문 듯 자연스러운 '글로우핑크'와 혈색을 부여해 주는 발랄한 '글로우코랄' 2가지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