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평범한 파운데이션을 쓰시나요?"
<p class="바탕글">최근 쿠션 화장품이 '민낯 메이크업' 트렌드와 맞물려 많은 여성들의 뷰티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쿠션 화장품의 보습감을 채워주는 고체 파운데이션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p class="바탕글">유효성분이 농축된 앰플이나 고농축 에센스를 함유해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한 파운데이션 팩트부터 정제수 대신 온천수를 사용한 고보습 파운데이션까지 뛰어난 커버력과 촉촉함으로 쿠션 파운데이션의 아성을 위협하는 '고체형 파운데이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
<p class="바탕글">최근 김혜수를 앞세워 화제가 되고 있는 A.H.C의 '앰플 캡슐 파운데이션'은 지난 12월 롯데홈쇼핑 '정쇼'에서 론칭 되자마자 완판 되며, 온라인에서 '김혜수 팩트'라는 애칭으로 줄곧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p class="바탕글">이 제품은 A.H.C의 캡처 앰플 기술력을 활용해 앰플의 보습력과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을 동시에 잡은 것이 특징이다.
<p class="바탕글">눈에 보이는 앰플 캡슐이 촘촘히 함유되어 피부에 밀착되며, 마치 영양 앰플을 바르는 듯한 촉촉함과 탄력감을 전달해준다.
<p class="바탕글">또한 피부 온도에 반응하는 멜팅 베이스가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주어 하루 종일 윤기 나는 윤광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p class="바탕글">3월 초 출시하자마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한 더샘의 '에코소울 온천수 비비케익' 역시 정제수 대신 벨기에 온천수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p class="바탕글">스파의 본고장 벨기에 스파우(SPAU) 온천수를 100% 함유해, 갓 스파하고 나온 듯 마르지 않는 촉촉한 피부 연출을 돕는다.
<p class="바탕글">또한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게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 보호막이 수분증발을 막아주는 워터 드롭 베이스가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지켜준다.
<p class="바탕글">표면 굴곡 없는 미네랄 입자는 빛 반사 효과로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선사한다. 이 밖에 세계 3대 명품 소금인 프랑스 게랑드 솔트와 5가지 히아루론산 에센스 등 29개 이상의 스킨케어 성분을 담아 피부에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해, 보다 생기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p class="바탕글">지난 3월23일 출시된 루나의 '아방 팝 파운팩트'는 '수분크림 팩트'라 불릴 만큼 보습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p class="바탕글">루나의 '슬립 커버 에센스 기술'을 통해 파운데이션 안에 고농축 에센스를 60% 이상 함유한 것이 특징이며, 촉촉한 슬립 커버 에센스가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되어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p class="바탕글">또한 비타민AE 및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메이크업을 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강력한 워터프루프 기능과 즉각적인 쿨링 효과가 더해져, 다가오는 여름철 야외활동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p class="바탕글">이와 관련 A.H.C 마케팅 담당자는 "과거 고체 파운데이션은 커버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들뜨거나 밀림현상이 두드러졌지만, 최근 출시되는 파운데이션은 보습성분 함유량을 높여 커버력은 유지하면서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라며 "자연스럽게 커버 가능한 고체 파운데이션으로 마무리하면, 화사한 봄 햇살 속 연인에게 감추고 싶은 피부 고민을 들키게 되는 불상사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