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홍기 "회사 전체 개인 매출 1위 찍었다"…깜짝발언

입력 2015-04-01 17:58
'라디오스타' 이홍기 "회사 전체 개인 매출 1위 찍었다"…깜짝발언



그룹 FT아일랜드 이홍기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홍기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솔직한 발언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홍기는 예전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성호 대표가 "홍기는 일탈만 한다"라고 말해 화제가 된 발언에 대해 "사실 일탈다운 일탈을 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라며 적극적으로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 MC들은 "이홍기가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한 번의 팬미팅과 콘서트만으로도 10억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에 이홍기는 "지난해 회사 전체 개인 매출 1위를 찍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홍기, 일탈한 적이 없나?" "'라디오스타' 이홍기, 억울했나 보네" "'라디오스타' 이홍기, 해외에서 인기 많은 듯" "'라디오스타' 이홍기, 앨범활동은 안 하나?" "'라디오스타' 이홍기,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