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 출시

입력 2015-04-01 14:36


현대해상이 보장내용을 세분화해 고객들이 필요한 담보만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인 '진심을 담은 운전자보험'을 오늘(1일)부터 판매합니다.

이 상품은 기존의 운전자보험과 달리 교통사고 담보 유형을 '자동차 운전 중·비운전 중'으로 구분해 필요한 담보만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응급실 내원 시 진료비를 지급하는 '응급실 내원 진료비 특약'과 상해사고로 인해 생긴 얼굴과 목의 흉터 성형수술 시 상처길이에 따라 최고 200만원까지 지급하는 '안면부 상해 흉터 성형수술 특약'을 신설했습니다.

신체적 피해 외에도 형사합의금을 보장하는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공소제기 시 변호사 선임비용, 벌금비용 등 교통사고로 인한 형사적, 행정적 비용도 특약으로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장기 가입 고객을 위하여 납입기간 3년 경과 이후 보험료의 3%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자동차 운전 중 교통상해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시 보장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됩니다.

가입연령은 만 18세부터 최대 77세까지, 보험기간은 3/5/7/10/15/20년 만기와 70/80/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고, 모든 담보가 비갱신형으로 납입기간 동안 보험료 인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