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

입력 2015-04-01 10:25
한국지엠은 2015년 쉐보레 트랙스 프리미엄 에디션 모델을 출시하고, 오늘(1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델은 18인치 알로이 휠과 크롬 테일 게이트 핸들을 적용해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습니다.

또 프리미엄 소재로 제작된 트랙스 전용 프리미엄 플로어 매트와 깔끔한 트렁크 공간을 연출하는 카고 트레이를 채택했습니다.

조인상 한국지엠 상품마케팅본부 상무는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에서 쉐보레 트랙스가 가진 차별화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배가하는데 주력했다"며 "가솔린 터보 엔진의 높은 정숙성과 뛰어난 주행성능, 탁월한 안전성을 바탕으로 소형 SUV의 기준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판매가격은 LS 1천955만원, LS 디럭스 패키지 2천30만원, LT 2천105만원, LT 레더 패키지 2천185만원, LTZ 2천305만원, 프리미엄 스페셜 에디션 2천32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