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동정] 바라크루드, 2세 이상 소아환자에 대한 추가 적응증 허가

입력 2015-04-01 10:10
한국BMS제약(대표 김은영)은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바라크루드(성분명= 엔테카비르)'가 식약처로 부터 2세 이상 소아환자에 대한 추가 적응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지금까지 바라크루드는 활동성 바이러스의 복제가 확인되고 혈청 아미노전이효소(ALT 또는 AST)의 지속적 상승 또는 조직학적으로 활동성 질환이 확인된 16세 이상 성인의 만성 B형간염 치료[1]를 위해 사용되어 왔다.

이번 허가로 바라크루드는 국내에서 2세 이상 소아에게도 투여가 가능한 만성 B형간염 치료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