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평산차업, 지난해 영업손 462억으로 적자 확대

입력 2015-04-01 09:31
평산차업이 지난해 46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폭이 전년 대비 확대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51억70만원으로 전년 대비 86.6%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1111억3540만원 손실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중단사업인 방직부문의 손실로 인해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