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 "'무조건' 같은 트로트 쓰고싶다"

입력 2015-03-3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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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 "'무조건' 같은 트로트 쓰고싶다"

작사가 김이나가 트로트를 쓰고싶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이나는 "성시경 '10월에 눈이 내리면'으로 2003년 데뷔했다"라며 "데뷔하고 초창기에는 1년에 몇 곡밖에 쓰지 못했다. 그런데 알려지면서 일이 몰리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DJ 김신영이 "300곡 정도 내셨는데 그 중에 트로트도 있느냐"라고 묻자 김이나는 "허니쉬의 '시집이나 갈까' 등 트로트도 작사했다. 그게 정통 트로트는 아니다"라며 "'무조건'같은 전국민이 부를 수 있는 트로트를 쓰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작사가 김이나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의 음악감상실 멤버로 활동 중이며 아이유의 '너랑 나' '분홍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이문세의 '모르나요'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등 300여 곡을 작사했다.